▲(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부대(K-6 캠프험프리스)를 방문해 부사단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김수우 특위위원장, 서현옥 간사, 김윤태 의원, 정영아 의원 등 11명이 참석해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스) 소속 반스 부사단장으로부터 미군기지 이전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한 후 향후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상생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수우 특위위원장은 “향후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문제점 등 양국 간 요구 및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우리 의회에서도 시와 함께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