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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경남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연계한 농촌체험 지원

"농촌체험프로그램 통해 많은 학생들이 농민의 마음을 배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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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5.11 16:43:33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도농상생의 필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올해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경남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도내 62개 학교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3,500명을 대상으로 함안 매바위마을을 비롯한 경남관내 팜스테이마을 33곳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그 첫걸음으로 지난 9일과 10일에 사천 삼성초등학교(학교장 노선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천 비봉내 팜스테이 마을에서 딸기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농체험을 한 학생들은“농부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으며 이들을 맞이한 농촌마을에는 모처럼만에 젊은 학생들의 방문으로 생기가 넘쳤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경남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일깨우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며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농민의 마음을 배우고, 농촌 사랑이 더욱 활성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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