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국내‧외 화랑들의 고품격 문화예술 미술대전인‘아트경주 2016’의 아트페어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국제회의도시 중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하이코(HICO)에서 세계적인 미술걸작품들이 총출동 했다.(사진=CNB김태우기자)

경주시가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국내‧외 화랑들의 고품격 문화예술 미술대전인 ‘아트경주 2016’의 아트페어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국제회의도시 중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하이코(HICO)에서 세계적인 미술걸작품들이 총출동 했다.

'아트경주 2016'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아트경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원들, 임상규 하이코사장,대구은행,언론계,갤러리 관장등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막식에서 임상규 하이코사장이 직접 프랑스어로 프랑스 작가인 토마스 라마디어의 통역을 짧게 맡으면서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CNB김태우기자)

개막식에서 임상규 하이코사장이 직접 프랑스어로 프랑스 작가인 토마스 라마디어의 통역을 짧게 맡으면서 이목을 끌었다.

엄선된 국내･외 58개(국내 49, 국외 9 : 일본6, 중국1, 독일1, 미국1) 화랑에서 400여명의 걸작품 2,000여점이 67개 부스에서 전시･판매되며 관람시간은 8일 오후 6시까지 외에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미술 대중화를 위해 유명작가는 물론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작가의 훌륭한 작품이 함께 전시･판매는 물론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본전시와 함께  방준우 리우 갤러리 대표의 ‘천년의 하늘, 바람 그리고 꿈’이란 주제로 특별전이 장소와 시간, 기억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는 포커스 전시인 ‘Locality 오늘 그리고 여기를 주목하라’ 라는 기획전도 선을 보인다.

특히 5일 어린이날 오후 2시 프랑스 유명작가인 Thomas Lamadieu가 어린이와 함께 진행하는 미술체험 프로그램이 하이코 2층 205호에서 열린다.

▲(CNB김태우기자=사진제공)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아트페어인 ‘아트경주2016’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고품격 미술 대전이며, 엄선된 국내외 화랑이 참여하며 회화,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미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유명작가들은 물론이고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작가의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판매될 계획이다.

임상규 하이코사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인 미술걸작품들과 국내의 작가들과의 작품이 한데 어울어져 예술의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을 보니 아름다운 경주가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아트경주 2016’의 작품수가 2천여점이나 되고 작품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져 창작여건이 나아지는 계기가 되니 정말 기쁘다며 참석해주신 화랑대표님,작가님,문화예술계등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현재의 기초단체가 미래에 더욱더 가치있는, 과거 전세계로 향해 열려 있던 오늘 이땅에 잘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를 건넸다.(사진제공=경주시)

이어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아트경주 2016’의 작품수가 2천여점이나 되고 작품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져 창작여건이 나아지는 계기가 되니 정말 기쁘다며 참석해주신 화랑대표님,작가님,문화예술계등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현재의 기초단체가 미래에 더욱더 가치있는, 과거 전세계로 향해 열려 있던 오늘 이땅에 잘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권영길 시의회의장은 "최양식 시장님과  임상규 경주HICO 사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참석해 주신 내빈여러분 모두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 아트페어는 정말 성공적이다.품격이 높다.다른해보다 화랑,화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림한점,종은음악 듣는 것이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라고 진심의 표시로 마음을 담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