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이 상품은 암 특화 패키지 보장인 메디케어서비스(토탈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
모든 고객에게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담간호사 방문, 24시간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해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지원하며,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시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을 받을 수 있다고 현대해상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발병 초기에는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 면역기능 감소에 대비한 자가면역세포보관 프로그램은 물론 치료가 진행되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측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영양 관리 프로그램, 면역력·세포건강도·PET-CT 검사도 제공한다.
특히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을 집중 보장, 최초 암 진단시 진단금을 지급하며 해당 암이 4기로 진행되면 추가 진단금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장은 “현대해상은 하이라이프암보험(2010년)을 시작으로 멀티플암보험(2012년), 계속받는암보험(2013년)을 연이어 개발해왔다”며 “이번 상품은 암의 예방에서 완치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미래 암보험시장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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