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안성시가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공사에 적용한 건설신기술 등이 지난 28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14회 건설신기술의 날 및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기념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설신기술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건설신기술 적용사례를 접수해 예산절감, 공기단축, 유지관리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기술을 선정하고 또한 신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한 발주기관에 상장을 수여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작년 6월에 착공한 복합교육문화센터는 현재 2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6가지의 신기술뿐만 아니라 10가지의 신제품과 특허를 적용해 고품질의 공연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