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황지연못 일대에서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은 김연식 태백시장이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태백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이다.
천막 시장실은 회를 더 할수록 인기를 더해 가고 있으며 대화의 방, 민원상담의 방, 일자리 상담 방, 건강의 방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특히 격없이 자유로운 김연식 시장과의 대화로 시정에 대한 문턱을 낮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김연식 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천막 시장실 운영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알고 개선방안도 함께 찾아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내달 24일 장성중앙시장에서 올 들어 2번째, 총 10번째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