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 오른쪽)과 2015 판매왕 허순남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도상은 동부화재 PA중에서 영업실적,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 505명을 선정했고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원주사업단 원주지점 허순남 PA가 수상했다.
허순남 PA는 1996년부터 보험영업을 시작, 지난 한 해 수입보험료 53억원과 신계약 건수 1780건을 달성했다.
그는 VIP 위주의 고액계약이 아닌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통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과 세무, 법률, 부동산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호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역할을 했던 부분을 영업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동부화재 측은 시상식 이후 모든 연도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거제·통영 지역 여행을 통해 시상식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