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6.04.12 12:56:13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 9일 오후 양주근린공원에서 2016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을 알리며 Active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온누리국제학교 오케스트라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인터랙트(양산여고)의 아름다운 수화공연, Annaul B(양산여고), HUSH(양산시청소년회관), G.N.B FAMILY(G.N.B DANCE STUDIO), 광족(화명고)의 멋진 댄스공연과 우치밴드(물금고), Jesus(양산여고)의 밴드공연, Harmony(양산여고)의 매력적인 노래와 댄스공연, 국악예술단 풍의 양산농악과 채상소고놀음, 다이아몬드 브릿지(부산 재즈밴드)의 매혹적인 재즈공연까지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 축제가 열렸다.
또, 로봇동아리 Real-Steel(물금고)에서 운영한 3D프린터 및 RC카 조종체험, 선물상자(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물상자)에서 운영한 펄러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똑띠(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운영한 풍선다트와 병뚜껑 게임, P.T.P(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자원봉사동아리)에서 운영한 3향3색 미스트 만들기, 캐리커처(바바 캐리커처) 체험, 여우야(양산여자중학교)에서 운영한 네일아트체험, 풀잎문화센터에서 운영한 아로마디퓨저 만들기, LIVE(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밴드동아리)에서 운영한 타투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시민 및 청소년들이 즐기는 어울림공간이 됐다.
앞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1월까지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달 5월 7일 토요일에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순서인 'Spark Festival(한마음축제 예선)' 이 양주근린공원에서 오후1시부터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청소년회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