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사진=BMW코리아)
5시리즈 프로 에디션에 장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차선 이탈 경고와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됐다.
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 70km/h 이상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함으로써 충돌과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을 갖췄다고 사측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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