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5일 지난 2014년 소양강 흙탕물 저감을 위해 매입한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지역의 유휴 농경지에서 이순선 인제군수와 송갑수 국유림 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함께하는 제71회 식목일 기념 '국민이 행복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해 소나무 3600본을 심었다. 이와 함께 생애 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인제지역 내 유아 가족 20가구는 아이들의 탄생 목을 심었다. (사진=인제국유림관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