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위부터),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신형 K5.(사진=현대·기아자동차)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고,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5214개의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고,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총 5214개의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3개 차종이 동시에 수상해 글로벌 시장에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라며 “검증된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올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