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SUV ‘니로’.(사진=기아자동차)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선보이는 친환경 소형 SUV로, 복합연비는 19.5㎞/ℓ로 QM3(17.7㎞/ℓ)와 티볼리 디젤(15.3㎞/ℓ)보다 뛰어나다.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6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 알루미늄 소재를 통한 차체 경량화 등으로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박한우 사장은 “니로는 당사의 첨단 기술력과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열정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넘버원 친환경 소형 SUV로 도약할 모델”이라며 “미래의 다양한 성장 경로와 관련해 세계 자동차 산업에 제시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교두보 차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