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BMW 서비스 기간인 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가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4주 동안 ‘닥터 BMW 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고객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를 홍보하며 차량 수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배터리 상태, 외부 장착물 및 차량 실내 위험물 체크 등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는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바닥매트, 카케어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소모품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