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6.03.28 16:11:17
김성우(56)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지역 공직자 여러분에게 비정상의 정상화와 상식이 통하는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자" 고 제안했다.
이날 김성우 후보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공직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사기를 올려 효율을 극대화시키겠다" 며 "저는 여러분의 성원으로 김해시장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이제 승리를 위한 4ㆍ13선거에 임하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저의 경영은 유리한 환경이 마련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그 환경을 만들고 개척하며 성장해 왔기에 지금 김해의 상황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다" 며 "실물경제 전문가인 저는 침체된 김해의 경제를 살려 서민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김해시장 후보이며 바로 김해시장의 적임자" 라고 주장했다.
또, 김 후보는 "저의 캠프를 '클린 스마트 캠프' 로 깨끗한 김해, 스마트한 김해를 만들겠다는 것이 저의 의지다" 며 "시민 여러분이 진심으로 바라는 깨끗한 김해시정을 펼치기 위해 정치적 빚이 없는 저 김성우가 힘차게 뛰겠다" 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성우 후보는 "저의 경영의 핵심은 '인재경영' 이다" 며 "주식회사 김해시로 발로 뛰는 시장, 비즈니스를 하는 시장되어 김해가 어느 곳보다 잘 살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런 김해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4월 13일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고, 여러분의 힘과 열정적인 성원을 저 김성우에게 모아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김성우 후보는 "김해 공직자에게 비정상의 정상화와 상식이 통하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첫째, 공직자 내부 화합. 둘째, 관점을 바꾸고 스스로 변화하는 데 용기 필요. 셋째, 공직자 생활의 윤활유가 될 충분한 '동기부여' 마련. 넷째, 개선할 점을 파악하려면 나쁜 소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고 4가지 사항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