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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2016년 제1차 가족친화포럼' 개최

'가족친화인증 사후컨설팅'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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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3.24 09:33:30

가족친화경영의 확산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가족친화인증 사후컨설팅' 활성화를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24일 오후 3시 전국은행연합회관 컨벤션홀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의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1차 가족친화포럼' 을 개최한다.


'가족친화포럼' 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와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기관,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자발적 협의체다.

*2011. 3월 창립, 2016년 현재 1,363개 기업·기관 활동 중


이날 포럼은 '가족친화인증 사후컨설팅의 효과성 제고' 를 주제로 구자숙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의 발제와 가족친화 컨설턴트인 노사발전재단 강혜정 박사 등의 추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두 번째 토론에서는 실제 가족친화인증 사후컨설팅을 받은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의 사례를 공유하며, 사후컨설팅을 통한 긍정적인 영향과 향후 기대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가족친화포럼은 분기별 1회를 포함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총 7회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15년도 가족친화포럼 운영 결과 및 2016년도 운영 계획도 공유한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질적 내실화를 모색하고자 다양한 콘텐츠의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가족친화컨설팅도 확대 지원한다" 고 밝혔다.  


이어 강 장관은 "사후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후에도 가족친화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제도적·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가족친화포럼 운영 사무국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친화포럼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공고한 협력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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