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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영남노동벨트 전략지역 후보 지지

경주 권영국,울산동구 김종훈,북구 윤종오,창원성산 노회찬 예비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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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3.22 15:43:4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3월 22일(화) 10시 경주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주의 권영국, 울산 동구 김종훈, 북구 윤종오, 창원 성산 노회찬 예비후보를 '영남 노동벨트 전략지역'후보로 정해 지지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민노총은 "노동자가 앞장서는 노동정치복원을 위해 4명의 후보를 해고와 무기계약직만을 노리는 새누리당 심판과 노동자 서민중심의 권리가 사회를 향하는 새로운 희망의 도시로 존중되는 사회, 기득권 구태정치를 청산하고,모두가 함께 잘사는 평등사회를 만드는 후보자"라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경주 권영국 후보는 풍산금속 안강공장 해고 노동자이자 민주노총 초대 법률원장, 쌍용자동차 공동집행위원장,용산참사 진상조사 팀장, 세월호 참사 특위위원장 등 그의 수많은 이력을 통해 검증된 노동인권변호사, 거리의 변호사라는 수식어 만으로도 이미 서민후보라고 자청한다.

민노총은 "대기업형태의 편향구조를 서민 중심의 구조로 바꾸고 진보정치의 새로운 발돋움을 도약하기 위해 지지후보를 결정했다고 전했고 4명의 후보를 당선시키기위해 총동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영국 예비후보는 "경주 조합원 7천여명의 힘과 경주시민의 힘으로 정치혁명을 이루고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민주노동당 단병호 전 의원과 천영세 전 의원 등이 지지호소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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