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척시, 세외수입 가상 계좌 수납시스템 도입 추진

시, 오는 5월까지 보안성 검토, 계약 체결, 시스템 설치 및 테스트 실시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3.22 08:59:15

삼척시가 세외수입 가상 계좌 수납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시행한 지방세입금의 실시간 납부를 위한 간단e납부 시스템과 더불어 세외수입 납부자의 납부 방법 다양화와 납부 편의 제공을 위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상계좌(Virtual Account)는 모계좌에 종속된 자계좌의 형태로 통장 실물 없이 계좌번호만 존재하는 가상의 자금수납 전용 입금계좌로 무통장 입금 방식으로 납부자 개인 계좌를 부여해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으로 은행 방문 없이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세외수입 가상계좌 수납시스템 도입에 따른 보안성 검토, 계약체결, 시스템 설치 및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납부자 편의 제공 및 징수 행정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하고자 가상 계좌 수납시스템과 금융기관 표준 세외 수입시스템 간 연계시스템을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가상 계좌 수납시스템 도입에 따른 가상계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LED전광판, 삼척소식지, 시 홈페이지, SMS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시민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