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건설)
희망메이커와 자선레이스는 저소득 가정지원을 위해 SK건설 임직원들이 기금 및 기부금이다. 특히 자선레이스는 지난 2006년부터 이어져 누적 기부금이 2억원을 넘어섰고, 저소득∙다문화가정 생계비와 숲 조성 사업, 후원대상자 교복지원 등에 사용됐다.
SK건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에서 1계, 1인 최대 20구좌 10만원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 27명이 참가했고, SK건설 임직원 880여 명이 후원해 총 1340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됐다. 기부금 전액은 희망메이커 후원대상자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 여름 교복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