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 주최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INTERNATIONAL AWARDS 2016 행사에서 최재열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이(왼쪽부터 네 번째)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상 수상 후 아시안뱅커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아시안뱅커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분석 기관으로 매년 리테일뱅킹 부문의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와 같은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서비스 등 비재무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재무성과와 혁신적인 상품 마케팅 등 타행과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측은 2009년부터 7번, 2012년부터 5년 연속 리테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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