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이장협의회원(회장 김태석) 33명은 새봄을 알리는 3월달 첫 이장회의를 마친 후 최근 지역 주민들이 인근 타 지역에 외식 및 쇼핑 등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장협의회 총무(안지찬 야촌이장)의 밀양물산소비운동 10대 실천과제 낭독과 협의회회원들의 후창으로 진행됐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지역모임 및 행사시 우리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지역물산소비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