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권혁호(왼쪽) 기아자동차 영업지원사업부장, 강춘자(오른쪽)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민선·박결(왼쪽 두 번, 세 번째) 프로골퍼 등 행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2016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사진=기아자동차)
이번 조인식을 통해 기아차는 오는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 타이틀을 획득하고, 골프 팬들에게 기아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알리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6년째 이어오는 KLPGA와의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마케팅을 선도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팬들과 소통하고 국내 골프 경기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