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중공업, 로봇·의료 결합 의료자동화 사업 진출

  •  

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3.17 17:20:22

▲서울아산병원에서 현대중공업의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로봇과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의료자동화 패키지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아산병원에 자사의 보행재활로봇을 설치하고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 치료에 활용함으로써 로봇을 이용한 질환치료 체계를 정립하고, 의료로봇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형 의료자동화 패키지를 개발하고, 향후 국내 병원 및 요양기관에서의 검증을 통해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과제’에 ‘첨단 의료자동화기기의 의료패키지화 및 실증을 통한 산업 활성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2017년 5월까지 1,2차 연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