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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비정규직 2000명 정규직 채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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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3.15 17:03:27

▲현대차, 사내협력업체 대표, 정규직 노조,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금속노조는 15일 울산공장에서 특별협의를 열고 내년까지 2천 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내용에 합의했다.(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비정규직(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위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15일 사내하청업체 대표, 금속노조, 울산공장 사내하청노조와 함께 진행한 사내하청 특별협의에서 내년까지 20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지난 1월 2차 잠정합의안과 차이점은 하청노조 소속 조합원 700여 명을 올해 안에 우선 채용하고 하청업체에서의 근속경력을 추가 인정하기로 한 것과 오는 2018년부터는 퇴직 등 정규직 충원이 필요할 경우 사내하청 근로자를 일정 비율로 채용하기로 약속한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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