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차, 운전자 안전 강화한 ‘2016형 투싼’ 출시

1.6 가솔린 터보 모델 첫 선

  •  

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3.15 16:30:52

▲2016년형 투싼.(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투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

▲2016년형 투싼.(사진=현대자동차)

 
이외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ID헤드램프·다이내믹 벤딩 라이트(DBL) 적용 등을 통해 안전 사양을 높이고, 기존 7인치였던 일반형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확대하고, JBL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은 지난해 준준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SUV 모델”이라며 “성능, 디자인, 가격 등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 만큼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