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투싼.(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
▲2016년형 투싼.(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은 지난해 준준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SUV 모델”이라며 “성능, 디자인, 가격 등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 만큼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