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14일 회사 임직원이 타는 법인차량에 대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법인용 다이렉트자동차보험(임직원운전자한정특약)은 PC를 통해 메리츠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365일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 차량을 10대 이상 보유한 법인이 만기일을 맞춰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대 16%까지 추가할인 혜택(14대이상 16%, 10대이상 10%)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측은 법인용 자동차보험의 특성을 고려해 여러 대의 자동차보험료를 동시에 계산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 편의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계산결과나 보험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리포트’를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고, 법인고객을 지원할 전담인력을 배치해 다이렉트보험서비스의 수준을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