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기자 | 2016.03.11 17:22:35
두산중공업이 10일(현지시간) 베트남 전력공사(EVN)와 6878억원 규모의 600㎿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2020년 2월1일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