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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바다의 LNG공장’ 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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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3.07 15:27:06

대우조선해양이 '바다의 LNG 공장'이라 불리는 해양플랜트 'FLNG'(Floating LNG: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건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이 지난 4일 건조한 FLNG는 천연가스 생산에서부터 하역까지 필요한 모든 설비를 갖추고 있다. 가스전 위에 계류하면서 가스 생산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등 기존 해양가스전의 LNG생산방식에 비해서 비용, 생산절차, 이동성 면에서 장점이 뚜렷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FLNG는 해상에서 생산, 액화, 정제, 저장 및 하역 등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둔 All in One 콘셉트의 설비다”며 “FLNG는 기존의 게임을 바꾸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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