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6.03.07 15:21:05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가 오는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영화 진흥 종합계획(2016-2018)을 발표한다.
한국영화 진흥 종합계획(2016-2018)은 '융성하는 영화산업, 세계로 향하는 한국영화' 라는 비전 아래, 창작 역량을 높여 산업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누림과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며, 신규시장을 활용해 내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 10대 중점 과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