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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엔지니어링, 쿠웨이트서 3.6조원 규모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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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3.07 10:00:36

▲현대건설이 쿠웨이트에서 2009년 준공한 뉴오일피어 현장 모습.(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29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조 6000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알주르 LNG 수입터미널 공사는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90km 떨어진 알주르(Al-Zour) 지역에 하루 30억㎥의 가스를 액화 처리하는 재가스화(Regasification) 시설과 22만 50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8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해안접안시설을 설치하는 토목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LNG 저장탱크와 해안접안시설 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은 재가스화 플랜트 건설을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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