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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선관위, 지역주의 척결 위해 함께 달려

특정 지역‧지역인 등 비하‧모욕 금지 선거법 개정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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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3.04 16:15:47

경상남도 선관위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6일 오전 하동군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에서 지역주의 척결을 위한 영‧호남 화합 한마당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풍물공연), 개회식 퍼포먼스(영·호남 한마음 박터뜨리기), 홍보대사 재능기부(완도 소찬휘 황인숙씨), 유권자 참여 홍보이벤트(포스터·사진 전시, 페이스페인팅·클레이아트 체험 등), 시설물 홍보(무인비행선, 풍선아치, 거리 현수막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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