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남 양산시 시의원 예비후보는 1일 오전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금.원동.강서지역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숙남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범어 신도시에 이어 증산 신도시가 형성됨에 따라 양산의 중심으로 급속하게 발전해 가고 있다" 며 "강서지역의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과 원동지역은 축제와 연계한 양산만의 특색 있는 최고의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 양산부산대학병원의 가치를 살려 물금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정숙남 예비후보는 경남여고와 동아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여성가족부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 센터장을 거쳐 양산시 교육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