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원태 은행장(첫줄 가운데)과 신입행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은행)
수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해 신입행원 35명과 선배직원, 그리고 신입행원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명장 수여 외에도 신입행원들이 꾸미는 난타공연 등의 장기자랑, 신입행원의 부모님이 자녀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35명의 신입행원들은 앞서 4주간의 신입직원 연수를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전국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행한 신입행원과 부모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가 돼 수협은행의 미래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