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축구로봇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제철)
29일 현대제철은 KAIST 미담장학회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임직원 자녀와 그 친구들을 초청, 다양한 과학 이론과 실습을 체험하는 캠프 ‘H 사이언스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80명과 중학생 80명을 각각 초청, 2박3일에 걸쳐 수준에 맞는 과학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임직원 기(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들이 친구 1명과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