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프랑스 현지 시간 20일 오후 파리시 소재 꼴렉시오뇌르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글로벌파이낸스’ 誌로부터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15번째로 수상했다. 사진 좌측부터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국장, 이규철 KEB하나은행 파리지점장.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통산 15번째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106)’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전세계의 금융전문가·애널리스트 등의 평가 및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KEB하나은행은 무역금융거래규모, 시장지배력,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여러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KEB하나은행 측은 올해 수상을 포함해 통산 15번째인 이번 수상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