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일 당뇨병 합병증관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새통영병원(병원장 천맹렬), 삼성안과(의원장 김인재 ), 성모안과(의원장 김현철), 김안과(의원장 김태준)통영예일안과(의원장 강태중)원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은 만30세 이상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에 등록된 당뇨질환자로서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발견 치료 관리를 위해 무료쿠폰을 발급하고 협약체결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당뇨 합병증관리의 중요성과 환자 조기발견 및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실을 연계 운영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