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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 명품 숲 우리가 지킨다 "

인제국유림관리소와 원대리 주민 산림정화 및 산불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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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1.20 09:03:49

▲사진=인제국유림관리소 제공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와 인제 원대리 주민들은 19일 인제 자작나무 명품 숲 일대서 산림정화 및 동절기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인제 국유림관리소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30명은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 일대에서 '올바른 산행문화 우리부터 실천합시다' 슬로건 아래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자작나무 숲 훼손 금지, 불법 임산물 굴·채취 안 하기 등 잘못된 산행문화 근절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300kg)를 수거했다.


또 최근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 배포 등 산불방지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송갑수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자작나무 명품 숲은 인제군의 자랑이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호·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며 "국민들의 숲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산행 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했다.


인제 자작나무 명품 숲은 1992~1993년에 조림해 2007년부터 국민의 숲(레포츠의 숲)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1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탐방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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