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영 김해 의생명센터 센터장이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지역특화법인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최낙영 신임 회장은 "각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산업통상자원부(지역산업과), 특화법인 및 기업과 상호 협력하고, 활발한 정보의 공유를 통해 협의회의 발전과 지역간 연계사업 발굴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특화법인협의회는 지역 주력(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는 전국 15개 지역특화법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워크샵 개최 및 대표자 회의를 통하여 각 지역 대표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 및 정보 공유로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현재 김해 의생명센터와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센터를 함께 이끌고 있는 센터장으로서 지역 특화산업인 의생명 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