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기자 | 2016.01.18 19:44:50
두산건설이 GE 에너지(Belfort, France)로부터 760억원 규모의 이집트 아시웃(Assiut) 발전 프로젝트 HRSG의 NTP(착수지시서) 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의 3.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7년 6월 12일까지다.
두산건설은 “이집트 아시우트 지역에 건설될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의 주요기기인 배열회수보일러 8기 공급과 현장관리를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