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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경찰청 지정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 선정

5년 동안 경찰학과 범죄안전연구센터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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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13 13:34:42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경찰학과의 범죄안전연구센터(센터장 김창윤)는 지난해 12월 28일 경남지역 대학으로는 최초로 경찰청 지정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 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1차, 2차 평가기준표에 의한 평가, 3차 현장실사 평가, 4차 심사위원회 평가 등 4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경남대학교 범죄안전연구센터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 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범죄안전연구센터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5년 동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맡는다. 


경찰학과의 범죄안전연구센터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담당함에 따라 일반경비원과 경찰과의 협력치안이 강화돼 경찰의 지역사회 경찰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안전연구센터에서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민간경비업체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준 높은 일반경비원을 배출해 범죄예방,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등에 기여할 것이다.


2016년 제1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네이버카페, 경남대 경비원교육센터) 또는 전화(055-249-2511/2904)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대학교 경찰학과는 2000년 창설 이래 400명이 넘는 경찰관을 배출했으며, 2013년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세옥 교수(전 경찰청장, 대통령 경호실장), 남형수 교수(전 강원지방경찰청장), 김임곤 교수(전 창원중부서장) 등 경찰 출신 우수교수들이 경찰실무와 민간경비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경남도내 총경급 인사에서 한흥수 경정, 박병기 경정, 심태환 경정이 총경 승진을 했는데,  이들은 모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학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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