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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관내 372개소(일반음식점 224개소 등)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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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11 11:03:31

진주시는 5일부터 2월 4일까지 한달 간 음식물쓰레기의 원천감량 및 적정처리 유도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지도·점검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이상인 음식점(일반 및 휴게음식점)과 1일 평균 총 급식인원이 10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72여개 업소이다.


시는 본청과 관할 읍·면·동 통합 33개 점검반을 편성해 음식물류폐기물의 재활용 적정처리 여부, 음식물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이행사항 준수 여부, 분리배출 보관 및 처리방법의 적정성, 다량배출사업장의 신고의무 준수 및 처리실적 보고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에서 음식물쓰레기 악취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와 그 보관 장소의 세척, 소독 등 위생적 사용 및 관리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준수사항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전 계도 후 조치가 미흡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것"이라며 "해당업소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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