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서동 관내 13개소 경로당에 쌀 20kg들이 15포와 음료수 15박스를 전달했다.
양산농협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운영하는 자판기 등에서 발생하는 사업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양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물품 등을 지원 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시 전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원 양산농협장은 "이번 전달품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정진국 강서동장은 "물품 전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