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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지역대, 경남지역 최우수 지역대 수상 영예

향토방위작전태세확립과 지역안보지킴이 역할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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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08 17:37:35

▲(사진제공=창녕군) 향토예비군 창녕군지역대는 최우수 지역대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향토예비군 창녕군지역대(지역대장 이진생)가 지난해 12월 31일 39사단장(사단장 육군소장 문병호)으로부터 경상남도내 20개 지역대중 2015년 예비군 정기감사 최우수 지역대로 선정돼 수치와 격려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이뤘다.


또한 창녕·밀양대대가 39사단내 최우수 내륙대대로, 창녕군 관내 넥센타이어 예비군중대가 최우수 직장중대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4월에는 한승주 대합·성산·이방면대장이 대통령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등 창녕군 예비군부대가 경상남도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창녕군지역대가 최우수지역대로 선발되기는 지난 2006년 창설이래 처음이며 창녕군 관내 10개 예비군 읍·면대와 기동대가 하나로 단결해 수준높은 업무 수행과 높은 전투력을 유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제3대 이진생 지역대장이 부임한 이래 창녕군지역대는 지역예비군 관리와 향토방위태세확립이라는 기본업무 외에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13년부터 3년간 창녕군지역대가 운영하고 있는 창녕나라사랑빛벌체험학교는 그동안 1,400여명의 학생들이 수료를 하여 창녕군 관내 청소년들의 가족사랑, 창녕사랑, 나라사랑 정신함양은 물론 창녕군이 경상남도 나라사랑 교육 1번지로 부상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또한 6.25전쟁 참전 용사의 낡고 오래된 집을 새로 지어주는 나라사랑보금자리사업,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대구보훈병원 진료 지원을 위한 보훈가족 진료지원 봉사활동, 창녕군 여성예비군소대와 함께하는 국가 유공자 가정방문 봉사활동,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농번기 대민지원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도 다양하게 펼쳐오고 있다.


2016년도에도 창녕군지역대는 기본업무인 예비군 자원관리와 교육훈련 및 향토방위작전태세확립은 물론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및 창녕나라사랑빛벌체험학교 운영 등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창녕군지역대 이진생 지역대장은 "창녕군지역대의 최우수지역대 수상은 창녕군 관내 11명의 예비군지휘관들의 노력과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면서 "지역의 향토방위작전태세확립과 지역의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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