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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남·서초·송파·강동구서 아파트 4천여 가구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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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1.08 10:25:18

▲올해 강남권에서 대규모 신규분양이 예정됐다.(사진=CNB)

올해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약 4000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공급될 전망이다.


8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11개 단지 399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10개 단지, 2919가구)보다 36.7% 늘어난 수준이다.


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올해 강남권 첫 분양으로 총 607가구 중 전용 59~84㎡ 1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3월에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3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3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352가구 중 59~128㎡ 9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대림산업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5차를 재건축하는 ‘아크로리버뷰’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595가구 중 전용 59~84㎡ 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10월에도 송파구 거여동 거여 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1199가구 중 37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3월에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로 첫 분양을 시작한다. 1957가구 중 전용 49~126㎡ 396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삼성물산은 4월과 6월, 8월에도 분양이 줄지어 있다. 4월엔 강동구 명일동 명일삼익 재건축단지, 6월엔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 재건축단지, 


8월엔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신 18차지구를 재건축한 래미안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각각 268, 335, 146가구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에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처음으로 붙여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35가구 중 전용 49~147㎡ 73가구다.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풍납동 풍납우성을 재건축하는 아이파크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97가구 중 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외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SK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는 올해 10월에 4790가구 중 59~127㎡ 2019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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