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6일부터 '2016행운팡팡사은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개발·판매한 '귀농start 통장'이 2015년 금융감독원 선정 최우수 신상품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2016년 새해를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한다.
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추어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6백만원 이상이다.
농협은 가입고객에 대해서 6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총 2,820명에게 65인치 UHD TV, 양문형 김치냉장고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자 전원에게는 행운을 담은 신년운세풀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원숭이띠 고객과 새해소망 댓글 작성 고객을 추첨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은예금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며 "올 한해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행운팡팡사은예금'은 6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