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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올해 꼭 가 봐야할 여행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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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1.07 15:06:44

▲7일 영국항공이 올해 여행객들에게 각광 받을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왼쪽부터),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아 팔레르모, 영국 콘월, 프랑스 비아리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사진=영국항공)

영국항공이 올해 여행객들에게 가장 각광 받을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국항공은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비아리츠, 영국의 콘월, 포르투갈의 리스본,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와 이탈리아의 팔레르모 등 6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페인 마드리드 (Spain, Madrid)는 유럽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스페인의 수도는 여행객들에게 역사 박물관과 함께 예술의 황금 삼각지대를 통해 문화적인 치유를 제공하고 있다. 

마드리드 왕궁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스페인 왕족의 국가적 의식들에 여전히 활용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곳의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면 고기와 치즈, 온랭으로 조리된 해산물 요리가 함께 곁들여지는 스페인 음식과 산그리아, 타파스 등 이국적인 스페인 맛을 만끽해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프랑스 비아리츠 (France, Biarritz)는 런던에서 2시간이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우아한 도시의 매혹적인 자태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해 많은 국왕들이 선호했던 명소다. 

비아리츠는 스포츠 활동과 함께 유럽 서핑의 핫스팟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라 코트 데 바스크 (La Côte des Basques)의 길게 뻗은 주요 해변가는 서핑 초보자와 전문가들에게 각광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밖에 영국항공은 영국 콘월과  포르투갈 리스본,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이탈리아 팔레르모 등을 소개했다.

영국항공의 중국과 필리핀 지역 총괄 노엘 펀스 (Noella Ferns) 이사는 “영국과 유럽의 많은 명소 중에서 방문할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다”라며 “모든 관광객들의 고민을 쉽게 덜어주기 위해 우리 같은 전문가가 나서서 2016년의 각광받을 만한 여행지 6곳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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