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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올해 신설학교 개교 차질 없어

초등 4개·중 3개·거점중 3개교 오는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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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07 14:27:31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3월 개교하는 10개 학교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서봉수 시설과장은 "오는 3월 신설하는 대부분 학교들이 90% 이상의 공정율을 보이며 정상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 된다면 정상개교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하는 학교는 창원한들초등학교를 비롯해 ▲진해냉천초등학교 ▲진주 수정초등학교 ▲무지개초등학교 4개 초등학교 ▲창원 감계중학교 ▲진주 문산중학교 ▲김해 수남중학교 중학교, 신설 거점중학교로 ▲고성 소가야중학교 ▲하동 한다사중학교 ▲거창덕유중학교 3개교다.


도교육청은 거점중학교인 거창덕유중학교는 폐기물 처리, 도시계획협의 및 부지매입 협상 등 지연으로 다른 학교보다 착공이 늦어진 관계로 위천중학교에서 임시 수용해 오는 8월 이전(입교)할 예정이다.


또 창원한들초등학교는 공사중에 민원발생으로 일부 공사 차질이 있었지만 현재 개교를 위한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정상개교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개교하는 이들 학교에 대해 오는 11~20일 예비준공 검사를 실시하고 다음 달 중순까지 조경, 운동장 정지, 옥외구조물 설치 등을 마무리해 새학기 시작 이후에는 계속공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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