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허좌영의원은 5분발언에서 "경남은 항공, 해양프랜트, 나노, 기계융합, 항노화와 글로벌테마파크라는 5+1이라는 미래 50년 성장 동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또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1조4천억원의 빚을 3년 만에 대부분 갚아내고, 금년 '채무 제로의 원년'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급식비지원, 서민자녀교육사업, 누리과정사업 등을 두고 발생한 도청과 도교육청간의 갈등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올해는 도와 도교육청 그리고 도의회가 소통하고 융합하여 도민만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고 올한해의 소망을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