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박치근)는 4일 오후 3시 GFC-SUPPORTIUM에서 '거침없는 도전을 위한 시무식 겸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종부 감독이 선발 구성한 선수단(감독,코치,선수)37명과 사무국 직원 10명이 상호 소개 및 인사를 나눴다. 인사는 사무국 직원의 소개 및 인사에 이어 선수 개개인에 대한 인사 및 소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치근 대표는 "구단 모든 직원들은 선수단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선수단은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경남FC 모든 선수 및 직원들은 대표이사의 선창으로 힘차게 "당당한 경남! 브라보 경남!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며 마무리 지었다.
박치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종부 감독, 코칭스태프 및 사무국 직원들이 어우러져 새 해의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새로운 시작의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