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새해 포스트 람사르 이방면 면민안녕, 인구증가, 산불예방 새해 기원제를 이방면 새해 우포늪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 1일 오전 7시 이방면 장재 소목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 람사르 총회가 개최된 우포늪에서 이방면(면장 노홍석)이 주최하고 이방면 새마을 3단체(회장서병화, 김영애, 정영주)과 장재마을(이장 성영길)이 주관하며, 이방면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날 새해 새벽에 손태환 창녕군 군의회군의장을 비롯한 이방면기관단체장과 이방면민, 창녕군민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오신 탐방객 등 7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 새해 포스트 람사르 이방면 우포늪 해맞이 행사와 함께 거행됐다.
올해에는 새해 소망지 달기, 새해 기원제, 2016 카운트다운 해오름 함성, 애국가4절합창, 따오기·산토끼 동요합창, 아침의 나라에서와 희망의 나라로 노래합창을 했다.
이방면 새마을3단체와 기러기 마을 및 이방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한 새해 복떡국먹기와 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손태환 창녕군의회 의장과 노홍석 이방면장은 “"지역민과 출향인사의 무사안녕, 창녕군 최대 역점시책인 뉴 행복군민 프로젝트 1.2.3추진과 이방면 인구 3,000명 회복운동을 빌면서 올 한 해에도 한 건의 산불이 나지 않도록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2007년 1월 1월 2008 람사르 총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행복한 창녕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7천여 명이 성황리에 카운트다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