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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효성 부회장, “3저 극복해 ‘백년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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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1.04 17:41:08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사진=효성그룹)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올해 그룹 전략으로 경영효율 극대화, 글로벌 역량 강화, 신뢰의 기업문화,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확립 등을 주문했다.

4일 이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유가·저금리·원저의 신 3저 위기를 극복하고 ‘백년기업 효성’을 향한 성장 기회를 삼기 위해서는 책임경영의 실천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왔지만 경영역량은 아직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모든 사업은 글로벌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글로벌 경쟁자들과 상대해야 한다는 경영마인드와 이에 맞는 전략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사회 일원으로서 경제적 기여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매진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법과 규정을 잘 지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고객,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힘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자”고 말했다. 

그는 올해 창립 50주년과 관련 “지난 50년간 이룩했던 기술기업의 명성을 이어 창조적인 기업으로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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